길고 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시즌3의 막이 내렸는데요. 본방보면서 설레기도 했고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씁쓸하기도 하면서 사실 뭉클했어요.

영대배우님 시즌1부터 시작해서 시즌3까지 촬영하시는데(야외촬영,새벽촬영 등등)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1년 6개월동안 '주석훈'이라는 캐릭터로 연기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로 영대배우님의 팬이 되었지만 사실상 왜 영대배우님을 이제서야 알았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영대님이 제 일상의 낙이고 하루하루 영대님영상을 보며 힘을 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많이보여주실거라 믿어도 되죠?ㅎㅎㅎ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게요🖤🖤아프지 마시구 건강 꼭 챙기세요💪 

마지막으로 석후나 안녕~~~흑흐규ㅠ(석훈이 못보내ㅠㅠ) 영대배우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