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스무살 재수생이에요

중학생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일반고에 진학하면서 꿈을 잠시 접어두고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배우라는 꿈이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동안 달려왔던 길을 이어나가며 공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도 대학교에 합격하고나면 혼자 연기 연습을 하고, 조금이나마 배우라는 꿈에 다가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최근에 소년비행 1,2를 보면서 배우님이 인상깊었는데 검색해보니 신인 배우셔서 깜짝 놀랐어요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경력이 깊으신줄 알았거든요🫢

심지어 출연하시는 작품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괴물신인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배우님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많은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는 거겠죠?

저도 배우님을 보고 자극받아서 대학교에 합격하고! 연기 연습도 미친듯이 해보고! 저에게 연기 재능이 있다는 확신이 들면 그땐 아우터 코리아에서 오디션을 보겠습니다!!

아우터 코리아가 아니더라도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 다시 한 번 찾아올게요🤭

윤현수 배우님!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