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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ER YOUTH PROJECT: MAGAZINE O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네요. 시간이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항상 동일하게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한 순간에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는 한편, 어느 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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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호의 행복
꿈을 향해 달려오던 어느 날, 그 꿈을 이루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생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일의 기로에서 고민하던 구은호가 찾은 정답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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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의 ON & OFF
'후회'라는 말에 대해 김영대는 한결같은 답을 한다.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어떠한 선택을 했어도 만족스러운 부분과 아쉬움은 있다고 생각하고, 선택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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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은의 영역
차인환, 구준겸 ⋯ 정민재, 변정열, 사중경, 강재호, 박형도 그리고 진호은. 훗날 다른 영역까지 도전해서 엔터네이너가 되고 싶다던 그는 사실 이미 배우라는 직업으로 작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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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강내유 강희구
운동을 잘한다고 소문났던 동네의 아이는 코치님을 만나 세팍타크로 선수가 되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재밌다고 생각하던 그는 아우터코리아를 만나 배우가 되었다. 그의 강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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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의 행운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나타난다.' 세네카의 명언이다. 이유경은 배우가 될 준비가 되어있었고, 오디션의 기회를 만나 <금혼령>의 수향 역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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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의 도전
아홉 살 데뷔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1> 첫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던 김지안은 어느덧 데뷔 8년 차 배우가 되었다. 수줍어하며 '인터뷰가 가장 떨려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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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윤현수
'무해하다'는 말이 이토록 어울리는 스물다섯이 있을까.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해 <킬 힐>, <소년비행>, <청춘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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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민이 피어나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러운 것이고' 나태주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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